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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포트 원본 :
opensurvey_trend_ai_search_2025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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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포트 개요
이 리포트는 한국·미국·일본 3개국 만 15~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 결과를 토대로, 검색 서비스(특히 생성형 AI 기반 검색) 활용 트렌드를 살펴본 자료입니다. 각 국별로 어떤 검색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지, AI 검색(예: ChatGPT, Gemini 등)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등을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.
- 조사 대상: 한국·미국·일본 거주, 만 15~59세 남녀(국가별 1,000명씩 총 3,000명)
- 조사 기간: 2025년 3월 4일 ~ 3월 10일
- 주요 조사 항목
- 일반 검색 서비스 이용 현황 (목적·채널 등)
-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(ChatGPT 등) 인지·경험률, 구체적인 활용 방식
- 국가별 특징적인 검색 행태 및 만족도 차이 등
1. 일반 검색 행태 전반
1) 검색 서비스 이용률
- 한국
- 네이버를 가장 많이 이용.
- 다음으로는 유튜브·구글이 뒤를 잇고, 카카오톡(#검색)·나무위키 등을 자주 활용.
- ChatGPT도 “자주 이용하는 서비스” 기준 10% 이상으로 나타나,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게 드러남.
- 미국
- 구글과 유튜브가 1·2위를 다투며, 페이스북·틱톡·위키피디아·인스타그램도 주요 채널로 이용됨.
- ChatGPT가 “자주 이용” 기준 29%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편.
- 일본
- 구글·유튜브·야후·라인을 주로 많이 이용.
- 뉴스/이슈나 생활 정보 분야에서 야후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는 점이 특징.
- ChatGPT는 “자주 이용” 기준 14.8%, Gemini 등 다른 생성형 AI 사용률도 존재.
2) 검색 목적 및 First Screen(가장 먼저 이용하는 서비스)
- 한국은 장소 정보(맛집·핫플·팝업스토어 등)나 지식습득(맞춤법·단어 뜻·백과 등)을 위해 검색하는 빈도가 높고, 목적별로는 보통 네이버를 먼저 찾음. 다만 책·영화 등 콘텐츠 관련 정보는 유튜브를 먼저 이용하기도 함.
- 미국은 콘텐츠(영상·음악 등)와 지식습득 목적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, 구글을 가장 먼저 이용한다는 응답이 다수.
- 일본은 뉴스/이슈 정보, 생활 관련 정보 검색이 다른 국가보다 높게 나타나며 이때 주로 야후를 먼저 쓰는 경향이 있음. 그 외에는 구글이 가장 우선적이다.
3) 검색 서비스 선택 이유
- 한국·일본: ‘익숙해서’라는 이유가 압도적으로 많아, 자주 쓰던 채널 중심으로 사용을 이어가는 경향이 강함.
- 미국: 검색 결과 신뢰도와 편의성을 중시하며, 디바이스(기기)와 무관하게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을 더 강조하는 분위기.